세계 최초 9쌍둥이 출산… 딸 5명·아들 4명, 몸무게 500g~1kg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말리의 한 여성이 세계 최초로 9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은 간호사가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 /사진=로이터
말리의 한 여성이 세계 최초로 9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은 간호사가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 /사진=로이터
당초 7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고 있던 말리의 한 여성이 9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말리 보건부장관과 9쌍둥이가 태어난 병원이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공식 기록상 9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 최초다.

할리마 시세라는 25살의 산모는 지난 4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딸 5명과 아들 4명의 9쌍둥이를 낳았다. 산모와 신생아는 모두 건강하다.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기자들은 5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아인 보르자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안의 9쌍둥이들을 확인했다.
 
시세는 처음 자신이 7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말리의 병원들은 많은 쌍둥이 임신을 적절히 돌볼 시설이 부족해 말리의 의사들은 산모를 모로코로 보내 아이를 낳게 했다. 

모로코 아인 보르자 병원의 유세프 알라우이 원장은 “한 달 반 전 말리 의사로부터 시세의 출산 의뢰를 받았다. 9쌍둥이인줄 몰랐다"며 ”시세는 30주 만에 조산 했으며 심한 출혈로 수혈을 받은 뒤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9쌍둥이들의 몸무게는 모두 500g에서 1kg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장 많은 쌍둥이 출산은 지난 2009년 미국의 나디아 술래만이 8쌍둥이를 낳은 것이다.

알라우이는 시세가 불임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희연
조희연 gmldus1203@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49.32상승 24.6818:01 06/11
  • 코스닥 : 991.13상승 3.3618:01 06/11
  • 원달러 : 1110.80하락 518:01 06/11
  • 두바이유 : 72.69상승 0.1718:01 06/11
  • 금 : 71.18상승 0.4718:01 06/1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줄확진 '올스톱'
  • [머니S포토] 공수처 수사 관련 발언하는 김기현 권한대행
  • [머니S포토] 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압도적인 존재감
  • [머니S포토] '국민의힘 30대 당대표 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