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페이스북·트위터 막히자 블로그 개설… "결국 진실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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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계정 정지 조치를 당하자 전용 블로그를 개설했다. /사진=트럼프 전 대통령 블로그 캡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계정 정지 조치를 당하자 전용 블로그를 개설했다. /사진=트럼프 전 대통령 블로그 캡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부터 계정 정지 조치를 당하자 지지자들과의 소통 창구로 전용 블로그를 개설했다. 

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블로그명은 ‘도널드 트럼프 책상에서’며 이곳에는 최근 메시지, 퇴임 후 공개한 성명 등이 게시 돼 있다. 블로그 방문자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글을 공유할 수 있지만 댓글을 달 수는 없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블로그 개설은 페이스북이 그의 계정을 재 허가할 지 영구적으로 폐쇄할 지를 결정하는 날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AFP에 따르면 전날 페이스북 감독위원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 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계정 정지를 유지하되 “무기한 중단은 적절치 않다”면서 회사에 6개월 내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냈다.

앞서 페이스북은 올해 1월6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태에 그의 SNS가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무기한 정지 조치를 내렸다.

위원회는 이에 대해선 “지속적인 폭력 위험성 등을 감안할 때 당시 페이스북이 그의 계정에 정지조치를 취한 것은 정당했다”고 평가했다.

의사당 사태로 당시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도 그의 계정을 정지하는 조치를 내렸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이 계정 정지를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5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발의 글을 올렸다. 

그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이 한 일은 불명예스럽고 우리나라에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라며 “급진좌파 별종들이 진실을 두려워해 언론의 자유는 미국 대통령에게 빼앗겼지만 어쨋든 진실은 어느 때보다 크고 강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희연
조희연 gmldus1203@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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