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대식 SK수펙스 의장·조경목 SK에너지 대표 7일 소환조사

SKC, SK텔레시스 700억원 유상증자 참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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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019년 6월25일 경기도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19확대경영회의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SK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019년 6월25일 경기도 이천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19확대경영회의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SK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7일 조대식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조대식 의장은 과거 SKC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조경목 대표는 SK 재무팀장을 역임했다. 검찰은 이들이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무리하게 700억원을 투자하게 해 상장사인 SKC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당시 SK텔레시스 대표였다. 

최 회장은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 지원 등의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자신이 운영하는 6개 회사에서 2235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개인 자금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 상당의 BW를 인수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수년 동안 직원들 명의로 140만달러(약 16억원)을 차명 환전하고 외화 중 80만달러(약 9억원)를 관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채 해외로 가지고 나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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