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절반의 성공", 선발 데뷔전 자평… 美매체 "첫 선발서 8K"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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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이 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사진=텍사스 구단 공식 트위터
양현종이 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사진=텍사스 구단 공식 트위터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자신의 빅리그 첫 선발 등판에 대해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양현종은 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1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물러났고 5회를 마치지도 못해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하지만 팀의 3-1 승리에 일조하며 성공적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 양현종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종은 "감독님이 수훈선수로 뽑아주셔서 이런 귀중한 모자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구 내용에 대해 "큰 무대 첫 선발이다 보니 긴장했지만 초반에 삼진 3개를 잡아서 여유 있게 던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이닝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절반의 성공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교체된 것에 대해서는 투구 수 제한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며 "힘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교체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양현종의 투구수를 최대 80개로 제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양현종의 투구에 현지 매체들도 호평했다. MLB닷컴은 "양현종이 MLB 첫 선발 등판에서 8개의 삼진을 잡았다"며 이날의 호투를 조명했다. 텍사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에 '포에버 양(Forever Yang)'이나 '스트롱 양(Strong Yang)'과 같은 수식어를 붙였다. 특히 이날 양현종의 탈삼진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CBS스포츠는 "양현종이 짧지만 효과적인 투구를 했다"며 "손가락 부상이 있는 아리하라 고헤이 대신 선발 등판한 그는 66개의 공을 던지며 효율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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