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이스라엘 62.5% 1위… 일본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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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는 이스라엘과 영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6일 진행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주요 7개국가 코로나19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을 공개했다. 대상 국가는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한국 등이다. WHO가 집계한 5월3일 0시 기준 통계다.

7개 국가 가운데 접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이스라엘이었다. 1차 예방접종률은 62.5%, 2차까지 완료율을 58.9%를 기록했다.

영국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1차 접종 기준 영국 50.6%, 미국 43.7% 수준을 보였다. 2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많은 영국보다 화이자 백신이 주를 이룬 미국이 앞섰다. 각각 22%, 30.9%가 1차와 2차 접종을 모두 마쳤다. 이는 접종 간격 탓이다. 보통 화이자는 4주, AZ는 8~12주 간격으로 접종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은 1차 접종은 20% 수준을 보였고 2차까지 완료율은 각각 9.6%, 7.6%였다.

일본은 가장 늦은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 1회 접종률은 2%, 2회까지 완료는 0.8%에 그쳤다. 국내 접종률은 각각 6.6%(1차), 0.5%(1,2차 완료)였다.

5월3일 0시 WHO 통계 기준
5월3일 0시 WHO 통계 기준

5월3일 0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사망자 통계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접종 속도는 상대적으로 늦지만 누적확진자가 가장 적은 국가는 한국과 일본이었다. 인구 100만명 당 누적 확진자는 한국이 2404명, 일본이 4722명이었고 사망자수는 각각 36명, 81명이었다.

접종속도가 가장 빠른 이스라엘은 83만8535명이 확진되어 1만296명이 사망했다.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는 9만6878만명, 사망자수는 735명이었다.

미국은 3200만명이 확진되어 57만명이 사망했다. 100만명당 확진자수와 사망자수는 각각 9만6683명, 1724명으로 나타났다.
 

이상훈
이상훈 kjupres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제약바이오 담당 이상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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