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관련 14명 집단감염…종사자 2688명 검사 중(종합)

상인·점원 등 수산시장 관계자 8명 확진 중대본 "4월24일~5월4일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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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동작구 소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총 14명이 확진됐다. 이중 노량진수산시장 상인 등 관계자는 8명이다.

감염이 확산하자 방역당국은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6일 서울시와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오후 6시까지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14명이다. 상인과 점원 등 시장 관계자는 8명이다.

방역당국은 노량진수산시장 전체 종사자 2688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종사자 대부분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400~450명만 검사를 앞두고 있다.

동작구는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늘어남에도 주민에게 공지가 되지 않아 불거진 '은폐 의혹'에 대해 "질병청과 서울시 등 방역당국 지침에 따랐다"고 설명했다.

동작구 관계자는 "질병청 지침에 따라 홈페이지나 블로그 등에는 확진자가 번호로 기재된다"며 "특히 시장 관계자 8명 중 4명은 동작구 주민이지만 나머지 4명은 타 구 주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후 재난문자 발송 여부를 정하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였다"며 "오늘까지 검사를 마친 뒤 검사 결과, 역학조사 결과 등이 나오면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8시10분쯤 "4월24일~5월4일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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