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부겸 청문회서 김병주 "부끄러운 줄 알아!" vs 김도읍 "왜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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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박찬대, 서영교 의원까지 가세해 여야가 맞붙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왜 총리가 되려고 하냐"며 "잘못된 정권의 실책, 실패에 대해 바로 잡기 위해 총리 되고자 하는 거냐, 아니면 어디 다니면서 이 정권 변명하고 해명하기 위해 총리 하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부겸 후보자는 "오해가 있는 부분은 해명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이 정권의 무도한 사례, 무능과 부패한 사례를 쭉 나열해보겠다"며 3분 넘게 사례를 들며 비판했다.

그러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기가 국무총리 청문회장이냐, 정쟁의 장이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그는 "청문회 위원들이 여기 앉아있기 부끄럽다. 국민들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 검증을 정확히 하길 원하고 듣고 싶어 한다"며 "부끄러운 줄 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김도읍 의원은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 실정에 대해 대해 후보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총리가 되면 어떻게 시정 할건지 모두발언에 없었다"며 "그걸 지적한 것이다. 자질과 능력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고 했다.

그는 "왜 매번 의원 질의에 대해 평가하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그러자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그만하라"고 했다.

공방은 멈추지 않았다.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김도읍 의원이 청문회에서 영상과 음성자료 송출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빚었던 논쟁을 다시 꺼내 든 것에 대해 이의 제기했다.

앞서 김도읍 의원은 "사생활 침해를 운운하면서 청문위원 발언에 재갈을 물리려 한다"고 했다.

이에 박찬대 의원은 "음성과 음향 출력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며 "당연히 협상할 부분인데 (야당 위원들이) 갑자기 협상을 중단하고 나가 기자회견을 하고 사전검열을 한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5.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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