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4타점' 롯데, 난타전 끝에 KIA에 17-9 승… 5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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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2021.4.1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2021.4.1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난타전 끝에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7-9로 이겼다. 5연패를 끊어낸 롯데는 11승16패, KIA는 13승14패가 됐다.

롯데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안치홍이 3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전준우는 6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롯데는 2회말 이대호의 안타, 한동희와 안치홍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장두성의 땅볼 때 KIA 유격수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점을 올렸다.

계속된 1사 2, 3루에서 마차도의 2타점 적시타, 2사 1, 2루에서 전준우의 1타점 적시타가 더해지며 5-0을 만들었다.

롯데는 3회말 안치홍의 홈런으로 1점, 4회말 3점을 보태면서 9-0까지 달아났다.

롯데 쪽으로 승부가 쉽게 기우는 듯 했지만 KIA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KIA는 볼넷과 몸에 맞는 공 2개로 만루를 만들었고 때마침 터커의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정훈이 3점 홈런을 폭발, 단숨에 격차를 4점으로 좁혔다.

기세를 탄 KIA의 반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사 후 김태진이 3루타를 때려냈고 김민식의 투런 홈런까지 터졌다. KIA는 7-9를 만들며 롯데를 2점 차로 추격했다.

내친걸음, KIA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김태진의 2타점 적시타로 9-9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연패 탈출이 절실한 롯데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6회말 1사 만루에서 안치홍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롯데가 11-9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 김준태의 내야안타로 1점, 상대 투수 보크로 1점을 더 보탰다. 그리고 마차도의 2점 홈런과 전준우의 2타점 2루타가 폭발하며 17-9를 만들었다.

롯데는 남은 이닝 KIA에 추가 실점하지 않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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