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4375명…내일 긴급사태 연장 발표

NHK "31일까지 긴급사태 연장…7일 공식 발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거리를 걷고 있는 일본 시민들 © AFP=뉴스1
거리를 걷고 있는 일본 시민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일본에서 6일 하루 동안 43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일본 NHK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10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5명으로, 나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던 지난달 28일과 29일, 이달 1,2일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황금 연휴(5월1~5일)로 인한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은 이날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연휴 중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며 신규 확진자가 앞으로 급증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이같은 확산세에 일본 정부는 7일 스가 요시히데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도쿄도 등 4개 지역에 발령된 긴급사태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25일 발령한 긴급사태는 원래 오는 11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긴급사태가 발령된 지역은 도쿄도·오사카부·효고현·교토부 등이다. 이들 지역은 이미 중앙정부에 긴급사태 연장을 요청해 둔 상태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이미 내부적으로 긴급사태 연장을 결정했으며, 내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NHK는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65명이 추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사망자 수는 각각 62만2693명, 1만625명이다. 이는 모두 지난해 2월 요코하마항에 입항했던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한 수치다.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6명 감소한 1098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54.42상승 4.2118:01 07/23
  • 코스닥 : 1055.50상승 5.2518:01 07/23
  • 원달러 : 1150.80상승 0.918:01 07/23
  • 두바이유 : 74.10상승 0.3118:01 07/23
  • 금 : 72.25상승 0.8218:01 07/23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 [머니S포토] 1호 공약 잠룡 추미애 "지대개혁…보유세 강화·거래세 낮출 것"
  • [머니S포토] 더불어민주당 2022년 예산안 관련 시·도당 위원장 간담회
  • [머니S포토] '청해부대 사태' 김기현 "창군 이래 유례없는일"…국정조사 촉구
  • [머니S포토] 여야, 상임위 재배분 극적 협상타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