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펀드 재판매 청탁' 윤갑근, 징역 3년 실형 선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은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1
라임 펀드 로비 의혹을 받은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스1

우리은행 행장에게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재판매를 청탁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청북도당 위원장(전 대구고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위원장에게 징역 3년,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윤 전 위원장이 라임펀드를 재판매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지난 2019년 7월쯤 라임펀드 판매를 중단한 우리은행에 재판매를 요청한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윤 전 위원장이 그 대가로 대표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계좌로 2억2000만원을 받았다고 보고 있다. 

윤 전 위원장의 로비 의혹은 라임 로비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을 통해 알려졌다. 김 전 회장은 입장문에 "라임펀드 청탁을 위해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과 변호사에게 수억원을 줬고 우리은행 행장과 부행장 등에게 로비했다"고 밝혔다.

윤 전 위원장은 공판 과정에서 "검찰이 누구로부터 재판매 요청을 부탁받았다는 것인지 특정하지 못했다"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진
한은진 lizhan9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한은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55.38하락 23.309:35 06/17
  • 코스닥 : 997.84하락 0.6509:35 06/17
  • 원달러 : 1128.80상승 11.609:35 06/17
  • 두바이유 : 74.39상승 0.409:35 06/17
  • 금 : 72.78상승 0.9909:35 06/17
  • [머니S포토] 24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인사 나누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 [머니S포토] 여야 줄다리기 속 국회 과방위 개회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14년 만에 '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재추대
  • [머니S포토] 24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인사 나누는 '홍남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