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내놓은 격리 장병 '부실 식단' 논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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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격리 장병들의 급식을 신경 쓰면서 장병들 먹거리를 더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뉴스1
국방부가 격리 장병들의 급식을 신경 쓰면서 장병들 먹거리를 더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뉴스1
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장병들을 위해 급식 지원에 더욱 신경을 쓰기로 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오전 제11차 전군 중요지휘관 회의를 열었다.

국방부는 이날 회의에서 격리장병들에 대한 급식지원과 관련해 정량과 균형 배식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격리 장병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메뉴 누락 없이 온기가 유지된 도시락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격리 기간에 PX 이용이 어려운 병사를 위해 휴대전화 필요 물품을 신청 받는 'PX 이용 도우미 제도'도 운용한다.

국방부는 장병들의 먹거리 질도 높이기로 했다. 장변들이 선호하는 육류 같은 선호 품목을 약 10% 증량하고 부대별로 필요한 식재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운영부식비 운영범위도 넓힌다. 자율운영부식비란 기존 부식비론 보급되지 않는 다양한 식재료를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비용이다.

정상 급식이 안 되면 참치캔, 곰탕, 짜장·카레소스 등 비상 부식과 컵라면을 대체식으로 활용한다.

이밖에 브런치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제공하고 배달음식, 푸드트럭 등 급식혁신사업은 연 4회에서 월 1회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군 장병들의 급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침 식사 메뉴 중 시리얼·토스트·커피·과일 등과 밥·간편식 국·김치 등을 함께 제공하는 '간편 뷔페식' 조식도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현재 육군 부사관학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병영식당 민간위탁 사업'을 내년부터 각 군 신병교육훈련기관에서 확대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빈재욱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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