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5월 내륙 황사경보…"밤부터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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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된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에서 바라본 삼성동 하늘이 뿌였다. 2021.5.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과 경기, 충남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된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에서 바라본 삼성동 하늘이 뿌였다. 2021.5.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며 전국이 황사 영향권에 들어오며 내륙에는 13년 만에 5월 중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5일부터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쪽으로 이동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의 황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밤부터 오는 8일 새벽 사이 황사경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점으로 충남 서부(서산, 태안, 예산, 홍성, 보령, 서천)와 서해5도에는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내륙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건 지난 2008년 5월30일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도서지역의 경우 지난 2011년 5월2일 발효된 적 있다.

오후 6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610㎍/㎥를 기록했다. '매우 나쁨'(151~㎍/㎥) 기준의 4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수도권과 서해 5도의 경우 수원 714㎍/㎥ 강화 612㎍/㎥, 백령도 947㎍/㎥, 북격렬비도 850㎍/㎥ 안면도 840㎍/㎥, 연평도 630㎍/㎥, 흑산도 310㎍/㎥ 등이다.

강원 북춘천 472㎍/㎥, 충청 천안 559㎍/㎥, 전라 군산 656㎍/㎥, 경상 문경 280㎍/㎥ 등 전국 대부분 지역도 황사로 뒤덮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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