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4월 고용충격에 "정부지출 부양안 필요성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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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웨스트레이크의 낡은 칼카시유 강의 다리를 배경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법안의 필요성과 관련한 연설을 하기 전에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웨스트레이크의 낡은 칼카시유 강의 다리를 배경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법안의 필요성과 관련한 연설을 하기 전에 마스크를 벗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고용지표 부진에 자국 경제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나온 노동부의 4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우리가 취하고 있는 조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관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기 시작했지만, 산등선이 가파르고 아직 우리는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예상 100만명에 한참 못 미치는 26만6000명이었다. 노동자와 원자재 부족에 따른 고용부진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고용 부진에 백악관은 인프라(사회기반시설), 교육 등에 수 조달러의 정부 지출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바이든식 초대형 지출안에 대해 인플레이션을 키우고 너무 관대한 실업수당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인센티브를 꺾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공화당의 비난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실업수당을 더 많이 줬다고 고용이 부진해졌다는 근거는 찾아 볼수 없다고 반박했다.

바이든 정부의 재닛 옐런 재무 장관은 취학연령의 자녀를 둔 부모를 언급하며 "노동시장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이들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추가 실업수당이 차이를 만드는 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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