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절실한 중국, 우레이 차출 위해 특별 항공편 준비

30일 괌과의 맞대결 위해 우레이 차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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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에스파뇰에서 활약 중인 우레이 © AFP=뉴스1
스페인 에스파뇰에서 활약 중인 우레이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중국축구협회(CFA)가 월드컵 2차 예선 통과를 위해 우레이 차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우레이를 대표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특별 항공편까지 준비했다.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우레이를 월드컵 예선에 참가시키기 위해 민간 항공 부서와 협의해 임시 비행편을 준비했다"며 "우레이가 귀국하는 과정서 다른 승객과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특별 항공"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은 월드컵 2차 예선 A조에서 2승1무1패(승점 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5승(승점 15)의 시리아다.

중국은 괌, 몰디브, 필리핀 등 약체들과 함께 편성돼 순항이 예상됐으나, 필리핀과 0-0으로 비기고 시리아에 1-2로 패하는 등 부진한 끝에 최종예선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에 이르렀다.

괌을 상대하는 중국 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 © AFP=뉴스1
괌을 상대하는 중국 대표팀의 에이스 우레이 © AFP=뉴스1

CFA는 오는 30일부터 중국 쑤저우에서 열릴 2차 예선 A조 잔여 경기에 쓸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툭히 스페인 라리가2(2부리그)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우레이를 데려오기 위해 특별 항공편까지 준비했다.

'시나 스포츠'는 "에스파뇰은 우레이가 오는 24일 치를 테너리페전까지 마치고 차출되기를 원했지만, 30일 괌과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중국은 우레이가 18일까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급한 중국축구협회로선 특별 항공편 카드까지 내걸고 우레이의 조기 차출을 시도 중인 셈이다.

한편 우레이는 이번 시즌 라리가2에서 29경기 2골2도움을 기록 중이며, 에스파뇰은 23승8무6패(승점 77)로 1위를 질주, 승격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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