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카불 소재 학교 근처서 폭발 사고…최소 25명 사망

"52명 다쳐…부상자 대부분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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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2016년 12월28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다쉬트-에-바르치에서 폭탄 폭발로 훼손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 AFP=뉴스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2016년 12월28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다쉬트-에-바르치에서 폭탄 폭발로 훼손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 AFP=뉴스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아프가니스탄 수도인 카불의 한 학교 근처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에 따르면 타리크 아리안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이날 수도 소재 학교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현재까지 25명이 사망하고 최소 5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을 입은 이들은 대부분 학생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폭발의 원인이나 대상에 대해서는 특정해 언급하지 않았다.

보건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4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아프간은 지난달 미국 정부가 "오는 9월11일까지 모든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한 후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아프간 관리들은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이 전국적으로 그들의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어떤 단체도 이번 폭발에 대한 책임을 주장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사건이 일어난 카불 서부지역은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자주 받아온 곳이다. 이곳은 시아파 무슬림 지역으로 분류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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