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일평균 556.3명 확진…감염경로 불명, 전체 확진자 중 27.6%

유행 위험 지속 양상…수도권·경남권 확진자 발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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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2021.5.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2021.5.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4명중 1명 이상이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 관련 비중은 전체의 27.6%에 달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규모도 아직 500명대를 유지해 우려 수위가 높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56.3명으로 9일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60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한 상태다.

1주간 총 확진자는 3894명으로 수도권이 2483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권이 576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충청, 호남, 경북권이 각각 210명, 212명, 219명을 기록했다. 이외 강원은 133명, 제주는 6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4월 26일~5월 9일 2주간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 44.3%, 조사 중 27.6%, 집단발병 22.3%, 해외유입 4.3%, 병원 및 요양병동 22.3%를 기록했다. 2주간 누적 확진자는 8422명이다.

이 중 조사 중인 사례는 다른 감염사례와 연관성을 밝히지 못한 사례를 포함해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 같은 확진자가 많을수록 새로운 집단감염 등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다.

이날 주요 집단발생 신규 사례는 Δ서울 서대문구 교회2 관련 Δ서울 동대문구 직장5 관련 Δ전북 익산시 가족/지인3 관련 Δ경북 청송군 가족모임 관련으로 나타났다.

각 사례를 보면 서울 서대문구 교회2 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가족 2명, 교인 12명, 지인 1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직장5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지표 환자를 포함한 가족 5명, 직장 종사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익산시 가족/지인3 관련 사례는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날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경북 청송군 가족모임에서는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가족 구성원이고, 4명은 이들 가족으로부터 전파된 지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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