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임·노·박' 큰 현안, 오늘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논의"

송영길·윤호중은 답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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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5.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박주평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9일 장관 후보자 3인 자격 논란에 대해 "그것이 큰 현안이라 (이날 저녁 고위 당정청협의에서) 논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이한동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결과는 논의해봐야 할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정·청은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급 협의를 열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부적격 논란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윤관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홍 직무대행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이철희 정무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앞서 이날 빈소를 조문하는 과정에서 즉답을 피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장관 후보자 관련 질문에 "그 말씀은 여기서 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영길 대표도 답변하지 않았다. 유영민 실장과 이철희 수석도 관련해 별다른 언급 없이 빈소를 떠났다.

다만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의 회견도 하루 앞둔 만큼 어떻게든 이날 신속한 교통정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선 이날 협의 과정에서 3인 중 1~2인에 대한 지명 철회 또는 자진 사퇴 의견이 개진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김영호 의원(당대표 비서실장)은 기자들에게 "오늘 고위 당정협의가 있으니 결과를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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