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최소 123명 확진…강북구 노래연습장·PC방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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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23명 나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보다 123명 늘어난 3만9714명이다. 2725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3만652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62명을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75명보다 52명 감소한 규모다.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 효과가 반영됐다.

신규 확진자 123명 중 집단감염이 8명, 병원·요양시설 3명, 확진자 접촉자 7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해외유입 6명 등이다.

확진자의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동대문구 소재 직장3(2021년 5월),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및 PC방, 동대문구 소재 종교시설(2021년 4월), 동작구 소재 직장(2021년 4월), 동대문구 소재 직장2(2021년 5월) 등이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3(2021년 5월)과 관련해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2021년 5월)에서도 확진자 3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42명이 됐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이용자의 동선조사 결과 해당 PC방 방문 이력이 확인되면서 서울시는 해당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PC방 이용자가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후 해당 시설 이용자, 종사자, 가족, 지인 등으로 감염이 전파됐다.

동대문구 종교시설(2021년 4월)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한 24명이다.

동작구 소재 직장(2021년 4월, 총 16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2(2021년 5월, 총 13명)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이밖에 해외 유입 6명(총 1104명), 기타 확진자 접촉 60명(총 1만317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총 1938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총 9504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1만3870명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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