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티켓 희망고문' 토트넘, 케인과의 이별 임박?… 끊이지 않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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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이 지난 8일(한국시각) 리즈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로이터
해리 케인(토트넘)이 지난 8일(한국시각) 리즈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로이터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이 올시즌 이후에도 팀에 잔류할 것인지 대해 현지에서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1-3으로 패하며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더 멀어졌다. 여전히 산술적으로는 4위권 이내 진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희망고문이나 다름없다.

현재 토트넘은 올시즌 3경기만을 남긴 상태에서 승점 56점으로 7위다. 4위 레스터 시티가 63점임을 감안하면 4위권 탈환이 불가능하진 않다. 다만 4위권 진입을 노리는 팀들은 토트넘 위로 웨스트햄(5위, 58점)과 리버풀(6위, 57점)도 있다.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고사하고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케인은 공식석상에서 "우승 타이틀을 원한다"고 발언했다. 여기에 이미 많은 매체들은 케인이 올시즌 역시 무관에 그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파시 생제르맹(PSG)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도 잠재적인 영입 후보들이다.

최근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성난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1억유로의 자금으로 케인을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케인의 영입으로 더비 라이벌 맨시티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도 깔려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은 앞서 지난달 말 첼시도 케인의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는 후보로 언급했다.

10일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지 못하면 케인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토트넘이 리즈에게 패하면서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졌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케인은 올시즌 21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다. 앞서 지난 2015-16, 16-17 시즌에 이미 두 차례 득점왕에 오른 바 있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164골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라는 점에서 상징성도 큰 선수다. 토트넘은 최악의 경우 케인을 이적시킨다 해도 리그 내에서의 이적은 막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가 좌절되면 더 많은 팀들이 케인과 연결될 전망이다.
 

차상엽
차상엽 torwart@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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