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누적 확진 4만명 넘어…3월14일 3만명 이후 두달만

'PC방 감염 확산' 서울 최소 18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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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83명 나왔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83명 늘어난 4만7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144명 대비 39명 증가한 규모다.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3월14일 3만 명을 넘어선지 약 두달 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00~200명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강남구 소재 PC방,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과 관련된 PC방, 강남구 소재 학원,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강동구 소재 음식점 등이다.

강남구 소재 PC방에서는 이날 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31명을 늘었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에서는 확진자 3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47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학원에서도 확진자 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확진자는 22명으로 증가했다.

강동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된 21명이다.

이밖에 해외 유입 3명(총 1106명), 기타 집단 감염 13명(1만3972명), 기타 확진자 접촉 76명(총 1만3274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총 19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67명(총 9623명) 등이 증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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