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총리 직무대행, 이스라엘 장관 접견…"FTA 비준·발표 노력"

페렛츠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 "양국 우호·협력관계 심화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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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미르 페렛츠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2021.5.11/뉴스1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미르 페렛츠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2021.5.11/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1일 한-이스라엘 산업기술 협력조약 개정 및 FTA 서명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페렛츠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을 접견하고 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홍 직무대행은 "한국과 이스라엘이 196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라며 "비록 작년에 코로나19 사태로 협력 추진에 다소 애로가 있었지만 이번 장관 방한을 계기로 2019년 7월 개최된 한-이스라엘 정상회담에서의 협력 모멘텀을 향후 다시 살려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홍 직무대행은 한국 정부가 선제적 방역 조치와 함께 2월부터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홍 직무대행은 이스라엘이 빠른 백신 접종 추진으로 집단면역 달성에 근접한 글로벌 백신접종 선도국가인 점을 평가하고, 향후 백신 접종 등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면서 보건, 의료, 제약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홍 직무대행은 이번 한-이스라엘 FTA 서명과 한-이 산업기술협력조약 개정 서명을 환영하면서 이를 통해 양국간 경제교류 및 미래산업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더욱 촉진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한-이스라엘 FTA는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 FTA이자 이스라엘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 FTA로서 경제·외교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고 조속히 비준·발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홍 직무대행은 글로벌 첨단기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이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및 창업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페렛츠 장관은 "양국의 우호관계가 지속 발전해 왔다"라며 "이번 한-이스라엘 FTA와 산업기술협력조약 개정으로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한층 더 심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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