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가 투자한 인진, KDB산은으로부터 40억 투자유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인진 파력발전. /사진=인진 홈페이지
인진 파력발전. /사진=인진 홈페이지
SK이노베이션이 발굴하고 투자한 소셜벤처 인진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에 이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진은 발전부를 육상에 설치해 초기 설치비용 및 운영비용이 크게 절약되는 파력 발전방식을 개발한 곳이다. 

인진은 오는 2023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지난해 하나금융투자를 상장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번 KDB산업은행 투자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안에 후속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친환경 청정에너지 산업 및 친환경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진을 발굴하고 25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뿐 아니라 다른 영역의 친환경 소셜벤처를 지원해 추가적인 친환경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그린밸런스2030 전략에서 비롯됐다.

인진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파력발전 상용화 및 사업 확장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진의 연안 설치형 파력 발전 기술은 기존 원해형 대비 경제성이 높은 방식으로 꼽힌다. 인진은 새로운 파력 발전을 조기 상용화해 국내외 친환경 청정 에너지를 공급을 확대하고 파력 발전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간다는 목표다.

성용준 인진 대표는 “인도네시아 파력발전 사업이 GCF(녹색기후기금) 자금으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캐나다 프로젝트도 계약서 검토를 시작하는 등 해외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파력발전의 상용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진은 현재 자체 개발한 파력발전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제주도에 파력발전 플랜트를 건설해 시운전하고 있다. 베트남, 프랑스, 모로코,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하고 있다.
 

권가림
권가림 hidde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권가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82.75상승 6.5609:58 06/24
  • 코스닥 : 1011.01하락 5.4509:58 06/24
  • 원달러 : 1137.70보합 009:58 06/24
  • 두바이유 : 74.50상승 0.4209:58 06/24
  • 금 : 73.43상승 0.9109:58 06/24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 들어서는 이준석 대표
  • [머니S포토] 대정부질문 둘째날…주먹인사 나누는 박병석-김부겸
  • [머니S포토] 추미애 '제20대 대선 출마선언'
  • [머니S포토] 양승조 충남도지사 출판기념회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 들어서는 이준석 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