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부동산 시장 뜨겁다… 아파트도 오피스텔도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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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파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 매년 상승세…청약 성적도 '우수'
풍부한 배후수요와 대형 개발호재들로 미래가치 기대돼 수요 집중



경기도 성남시 부동산 시장이 연일 뜨겁다. 집 값은 매년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으며, 분양 시장은 아파트, 오피스텔 가릴 것 없이 공급마다 완판 행진이다.

실제로, 성남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그 상승세가 가파르다. KB부동산 시세 기준 전용 1㎡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018년 4월 756만원에서 2019년 4월 825만원으로 9.12%가 상승했고, 2020년 4월에는 93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72% 올랐다. 이어 올해 4월에는 1218만원까지 상승해 전년도 상승률의 두 배를 뛰어넘는 30.96%를 기록했다.

오피스텔 가격 상승세도 꾸준하다. 전용 1㎡당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2018년 4월 535만원에서 2019년 4월 548만원으로 올랐고, 2020년 4월에는 554만원, 2021년 4월에는 583만원으로 상승했다. 분양권에는 웃돈도 붙고 있다. 올해 2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공급된 '판교 클라우드베이 Ⅳ' 오피스텔 분양권에는 4000~8000만원(네이버 매물 기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다.

청약 시장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은 최근 3년간 100%의 1순위 마감률을 보였고, 오피스텔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내 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년 4월~2021년 4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19개 단지(4954가구)였으며, 이 19개 단지 모두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2018년 6월 성남시 분당구에 공급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이 평균 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018년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은 평균 5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올해 1월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203실 공급에 무려 6만5,503명이 몰려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이처럼 경기도 성남시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판교테크노밸리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대형 개발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성남시에는 판교제2,3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GTX-A 노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8호선 연장노선 등 다수의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성남시는 판교를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고, 강남 접근성 또한 뛰어나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형 개발호재들로 인해 미래가치까지 기대돼 실수요를 비롯한 투자수요까지 이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경기도 성남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는 '판교 아이스퀘어'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해당 단지는 오피스텔을 비롯해 업무, 상업, 문화 등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이며, 금번 공급되는 물량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C2블록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23~84㎡ 규모의 오피스텔 251실과 상업시설 45실이다. 판교 제1~3테크노밸리 내 예상되는 2,500여 기업, 13만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인접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판교 제1테크노밸리와 판교신도시를 차량 10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이 인근에 위치해 강남으로의 이동이 쉽고, 판교역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 호재도 예정돼 있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하차 후 곧바로 판교제2테크노밸리로 접근할 수 있는 경부선 판교 환승정류장(ex-hub)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테크건설은 이달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167번지 일대에서 '수진역 더리브 프리미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4층, 전용면적 21㎡~79㎡ 총311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수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산성대로를 이용해 강남 30분, 잠실 20분, 판교와 분당 10분대의 생활이 가능하다.

LH는 성남시 대장지구 A10블록에서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5㎡ 총 749세대이며, 공공분양 단지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된다. 단지는 태봉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앞에 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서분당IC(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판교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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