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분기 최대 실적 기록… 현대해상·DB손보는 얼마나 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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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삼성화재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다른 손해보험사 실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삼성화재 서초 사옥./사진=삼성화재
올해 1분기 삼성화재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다른 손해보험사 실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삼성화재 서초 사옥./사진=삼성화재

손해보험업계 1위 기업인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 최대 실적(분기 기준)을 기록하면서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등 다른 보험사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955억원을 8.5% 상회하는 1036억원(15.6%)로 예상됐다.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의 동반 개선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동기 대비 4.3%포인트로 개선되면서 이익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DB손해보험의 경우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486억원(7.4%)으로 전망된다. 연초 실손보험료 인상으로 3년 평균 보험료 인상률이 상승 전환했기 때문에 연말로 갈수록 전년동기 대비 손해율 개선이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43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본업의 수익성 개선과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 일회성 요인으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이다. 올해 적극적인 배당을 실시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140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화재는 향후 배당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배당성향을 50%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라며 "이번 회계연도 내에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수립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우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무리한 경쟁은 지양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성장과 효율 개선을 통한 손익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전년 이상의 이익 실현을 넘어 손보업계 1위사에 걸맞게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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