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3타점' 삼성, KT에 설욕…20승 선착,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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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12일 KT 위즈를 상대로 7-5 승리를 거뒀다.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KT 위즈를 상대로 7-5 승리를 거뒀다. /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수원=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3타점을 기록한 박해민의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제압, 선두를 지켰다.

삼성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13패)을 기록,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17승 15패가 됐다.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3승(3패)을 챙겼다.

KT 선발투수 고영표는 6이닝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고영표는 올 시즌 7번째 등판 만에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삼성이 2회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회복, 선발 복귀한 강민호가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강한울의 희생 번트와 송준석의 안타로 1사 1, 3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오른 김지찬이 우익수 뜬공으로 강민호를 불러들여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3회 추가 득점을 올렸다. 선두 타자 박해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도루에 이어 KT 수비 실수로 3루까지 진루했다. 박해민은 다음 타자인 구자욱의 좌익수 뜬공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오른 오재일은 고영표의 2구 커브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오재일 배트에 맞은 공은 높이 솟아오르며 우측 폴대를 넘겼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 결과 오재일의 홈런을 인정됐다.

4회에도 삼성은 득점을 올렸다. 박해민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올라 우전 적시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구자욱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 6-0으로 달아났다.

KT는 5회 홈런 3방으로 추격에 나섰다. 선두 타자 박경수가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배정대가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2점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강백호가 오른쪽 담장을 넘겨 4-6까지 따라갔다.

KT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장성우가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최지광의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보내 5-6을 만들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이후 삼성은 심창민, 우규민이 마운드에 올라 더 이상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9회초 공격에서 박해민이 승리에 쐐기를 박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 7-5로 달아났다.

오승환은 9회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기록, 올 시즌 가장 먼저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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