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830억 규모 초대형 LPG선 2척 수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830억원 규모 초대형 LPG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KSS해운과 8만6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75m 규모로 설계 효율화를 통해 최대 적재 용량을 2000㎥ 늘린 8만6000㎥로 건조되며 이는 구 파나마(Old Panama)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이다.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해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없이도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규제 대응도 가능하다.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0일에도 라이베리아 선사로부터 9만1000㎥급 초대형 LPG선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PG선 58척 가운데 약 60%인 34척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경기회복에 따라 LPG·LNG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스선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화평
김화평 khp0403@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산업1팀 김화평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78.68상승 20.0518:01 06/16
  • 코스닥 : 998.49상승 1.1218:01 06/16
  • 원달러 : 1117.20상승 0.218:01 06/16
  • 두바이유 : 73.99상승 1.1318:01 06/16
  • 금 : 71.79하락 0.2218:01 06/16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 [머니S포토] 여야 줄다리기 속 국회 과방위 개회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14년 만에 '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재추대
  • [머니S포토] 대체공휴일 입법 공청회, 인사 나누는 서영교·전해철
  • [머니S포토] 당대표로 만난 노원구민 이준석·안철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