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결승, 결국 영국 아닌 포르투갈 개최… 코로나 확산 영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지난 13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는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트위터 및 첼시 페이스북 캡처
지난 13일(한국시각) 유럽축구연맹(UEFA)는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트위터 및 첼시 페이스북 캡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다. 

UEFA는 지난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UCL 결승전 개최 장소를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UEFA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다. 관중은 팀 별로 6000명씩 들어온다"고 밝혔다. 

당초 결승전은 터키 이스탄불이 유력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영국 정부가 터키를 코로나19 적색 국가로 지정했다. 업무 관련 출장만 가능하며 다녀와도 반드시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선수단은 갈 수 있지만 팬들은 직관이 어렵다. 

이에 UEFA가 개최지를 변경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포르투갈과 영국이 후보지로 꼽혔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이라서 영국에서 열린다면 선수단 이동도 용이하고 팬들도 손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방역이 우선이었던 영국 정부는 기존 방역 지침을 고수했다. 더 많은 관중을 허가하지 않았다. 결국 UEFA는 다른 후보지 포르투갈을 선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두 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당초 영국 개최를 목표로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 확산 문제로 관객 수 증원에 동의하지 않아 불발됐다. 결국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모두 포르투갈에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오는 30일 새벽 4시에 열린다. 맨시티는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만약 맨시티가 우승하면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까지 3관왕 달성이다. FA컵 우승이 빠져 진정한 의미의 트레블은 아니지만 한 시즌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FA컵 결승전은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상대 첼시가 레스터 시티와 대결한다. 첼시는 2011~2012시즌 이후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린다. 당시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우승한 바 있다.
 

양진원
양진원 newsmans1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양진원 기자입니다. 그 날의 소식을 열심히 전달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67.93상승 2.9718:01 06/18
  • 코스닥 : 1015.88상승 12.1618:01 06/18
  • 원달러 : 1132.30상승 1.918:01 06/18
  • 두바이유 : 73.51상승 0.4318:01 06/18
  • 금 : 70.98하락 1.3718:01 06/18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법사위 주재하는 박주민 위원장 대리
  • [머니S포토] 광주 건물붕괴 사건 피해자를 향해 고개 숙인 권순호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