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존 주의보' 해제…때이른 무더위로 이틀 연속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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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2021.5.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2021.5.12/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시는 14일 오후 8시를 기해 서북권역에 내려졌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북권역 측정소가 있는 은평구의 오존 농도가 이날 오후 8시 기준 0.089ppm/hr로 낮아짐에 따라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서 이날 오후 6시 기준 은평구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측정됨에 따라 서북권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서울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5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풍속 저하 등으로 고농도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조건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호흡장애 현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의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오는 10월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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