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체코 '비우호국' 지정… 공관 현지직원 채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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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미국을 '비우호 국가'로 지정해 공관 운영에 제한을 두기로 결정했다./사진=AP/뉴시스
러시아가 미국을 '비우호 국가'로 지정해 공관 운영에 제한을 두기로 결정했다./사진=AP/뉴시스

러시아가 미국을 '비우호 국가'로 지정해 공관 운영에 제한을 두기로 결정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미국과 체코를 포함하는 비우호 국가 목록을 공개했다. 비우호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국가의 주러시아 대사관 등 공관에 러시아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하는 걸 금지해 기관 운영을 어렵게 만든다. 러시아 정부는 미국 공관의 러시아인 고용을 완전히 금지했다.

이번 조치로 두 나라 대사관에서 현지 지원 인력으로 일하는 러시아인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이 러시아의 지난해 미 대선 개입, 대규모 해킹 등을 이유로 지난달 15일 러시아 기업·정부 기관·개인을 제재하고 외교관 10명을 추방했다. 이에 러시아는 곧바로 러시아 주재 미국 외교관 10명을 추방하면서 맞대응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체코도 비우호국 리스트에 올렸다. 체코는 2014년 탄약고 폭발 사건에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이유를 제시하며 러시아 외교관 18명을 추방한 바 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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