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故제이윤 추모 "잠시만 안녕이었으면…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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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제이윤. / 사진=뉴시스
엠씨더맥스 제이윤. / 사진=뉴시스
방송인 홍석천이 고(故) 제이윤을 추모하며 배통한 심경을 전했다.

홍석천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윤의 사진을 게재하며 "잠시만 안녕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잠시만 안녕'은 고 제이윤이 속했던 밴드 엠씨더맥스의 히트곡이다.

홍석천은 "뒤늦게 소식 듣고 한동안 믿기지 않아 모든기사 사진 찾아보다 멍해졌다"며 "전화하면 형아하고 반갑게 불러줄 것 같은 네가 왜"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많은 재능과 네 노래 네 아름다운 마음은 이제 어디서 느끼라고. 형이 참 미안하다 밥 먹자고 한 약속도 못 지켰네. 더 많이 챙기고 더 많이 얘기 들어줬어야 하는데"라며 "너무 미안해서 편히쉬라고도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을 내고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제이윤은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이후 허정민이 그룹에서 탈퇴했고 제이윤, 이수, 전민혁은 엠씨더맥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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