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트코인 '손절'… "암호화폐 시장에는 호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지지를 철회하면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로이터(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지지를 철회하면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로이터(뉴스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지지를 철회하면서 새로운 암호화폐가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현지시각) "머스크가 비트코인 지지를 철회하면서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 "그러나 비트코인을 대신해 알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전기를 너무 많이 소비해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비트코인 결제 허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델은 과거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했다가 취소한 바 있다. 비트코인 채굴과 결제에 전기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는 이유에서다.

머스크의 이번 발언은 다시 한 번 암호화폐가 반환경적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있다. 머스크의 비트코인 배신이 친환경적인 암호화폐가 급부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대안으로 '도지코인'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지지 철회를 선언한 다음날 도지코인 개발진과 거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전기를 덜 먹는 도지코인을 대안으로 선택했음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대목이다.

FT는 "머스크가 전력 소모가 덜한 도지코인을 대중화 한다면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대신하는 미래 암호화폐의 왕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86.10상승 9.9118:03 06/24
  • 코스닥 : 1012.62하락 3.8418:03 06/24
  • 원달러 : 1134.90하락 2.818:03 06/24
  • 두바이유 : 74.50상승 0.4218:03 06/24
  • 금 : 73.43상승 0.9118:03 06/24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 [머니S포토] 국힘 대변인 선발토론배틀, 인사말 전하는 이준석 대표
  • [머니S포토] 군 부대 방문 민주당 윤호중, 유심히 코로나19 백신 살펴...
  • [머니S포토] 홍준표,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