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보낸다는 건"… 이효리, 옛 제주집으로 돌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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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가수 이효리와 반려견 순심이의 마지막 이야기 '효리와 순심이 3647일간의 기억 2편'이 방송됐다./사진=SBS 'TV동물농장'
16일 SBS 'TV 동물농장'에서 가수 이효리와 반려견 순심이의 마지막 이야기 '효리와 순심이 3647일간의 기억 2편'이 방송됐다./사진=SBS 'TV동물농장'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를 떠나보낸 이후 심경과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반려견 순심이의 마지막 이야기 '효리와 순심이 3647일간의 기억 2편'이 방송됐다.

이효리는 "순심이가 지난해 12월 23일 새벽 5시 반쯤 갔는데 고요한 새벽같은 느낌이었다"면서 "반려동물을 보낸다는게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편안하게 생각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 순심이와 같이 살던 집에 와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효리는 "부모님과 지낼 땐 항상 집에 개가 있었다"면서 "독립하고 나서는 순심이가 제 첫 반려견"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다 일하러 가고 언니들이 학교 가면 집에 개와 단둘이 있었다"며 "'메리'라는 아이였는데 나이가 좀 들자 부모님이 보신탕집에 보내 어린 마음에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메리한테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던 그 마음이 지금까지 생각하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며 "한 번 마음 먹으니까 보호소도 가보고 순심이도 입양하고 본격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견과 얽힌 이상순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효리는 "제가 유기견에 대해 일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상순 오빠가 듣고 유기견 입양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유기견 구아나를 입양하게 됐고 '기억해'라는 노래도 같이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녹음할 때 오빠는 구아나를 데려오고 저는 순심이를 데려왔는데 녹음실 가기 전에 한강에서 놀게 하고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하게 됐다"면서 "서로 공통점도 있어서 더 호감이 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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