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종자 모임·시설 출입 자유롭게"…정부, 백신 인센티브 검토

다음주 2분기 접종 집중…60~74세 예약률 42.5%, 상향 고심 시설 출입·모임 제한 해제…2차 접종 완료자 혜택 나올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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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정부가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모임이나 시설 출입 제한 등의 방역수칙을 예외 적용하는 '접종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본격적인 접종률 확대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백신 접종 인센티브 부여와 관련해 "현재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2차까지 완전 접종 이후 인센티브 방안으로 일부 방역수칙 금지 조치를 예외 적용하는 것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감염 우려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영역들에 있어서도 1차 접종자들이 좀 더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0시 기준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별 예약 현황'을 보면 만 60~74세 946만3752명 중 42.5%인 401만8875명이 예약을 마쳤다. 예약률은 42.5%이다. 연령별로는 70~74세(1947~1951년생) 접종 대상자 213만1375명 중 58%인 123만5726명이 예방접종 예약을 진행했다.

또 65~69세(1952~1956년생)는 접종 대상자 300만8402명 중 48.5%인 145만7768명이 백신 접종 예약을 마쳤다. 60~64세(1957~1961년생)는 접종 대상자 397만1249명 중 28.4%인 112만7654명이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접종 대상자 7911명 중 45.6%인 3608명이 예방접종 예약을 끝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접종 대상자 34만4815명 중 56.3%인 19만4119명이 예약을 진행했다.

손 반장은 "이번 주까지 본격적으로 접종예약을 받고 다음 주부터는 실제 접종을 실시하는 데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며 "예방접종의 효과는 고령층일수록 더욱 절대적으로 뛰어나고 부작용에 대한 부분들은 많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예방접종을 하시면 어르신들은 훨씬 안전해지고 보다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친지, 지인들과 식사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시는 것도 가능해지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접종에 참여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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