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화재, 금리인상·배당성향 축소에 급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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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메리츠화재, 금리인상·배당성향 축소에 급락… 15%↓
메리츠화재가 배당성향을 10% 수준으로 축소한 영향 등으로 급락세다. 

17일 오후 1시 22분 메리츠화재는 전 거래일 대비 3350원(15.84%) 하락한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4일 중기 주주환원 정책으로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의 배당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메리츠금융그룹의 배당성향을 훨씬 밑도는 수준이다. 

메리츠화재의 최근 3년간 별도 기준 배당성향은 ▲2020년 34.8% ▲2019년 34.9% ▲2018년 35.2% 등으로 10%를 크게 웃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자본규모가 지난해 말 대비 3500억원 가량 감소했는데 지난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기타포괄손익 규모가 3000억원 이상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금리상승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손실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수익률의 경우 1분기 중 3.8%로 지난해 3~4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는데 향후 보험손익 악화 시 주식 등 일부 처분이익 인식 여지가 있어 보인다"면서 "10% 수준의 배당성향 발표 역시 높아진 자본관리 필요성을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욕채권가격이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상승한 점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3.2bp 하락한 1.634%,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0.153%를 기록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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