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산 제품 79종 관세 면제 연장…무역합의 유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미중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던 추가관세 중 일부에 대해 면제 기간을 연장한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오는 18일까지였던 희토류 광석과 금·은광석 등 79개 제품의 관세 면제를 오는 12월2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5월19일부터 1년간 이들 제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는데, 이번에 기간 만료를 맞아 면제 조치를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중국이 미국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 면제 조치를 연장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월 65개 미국산 제품에 부과된 추가관세 면제를 오는 9월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의 이번 2차 관세 면제 연장 발표는 어렵게 성사됐던 미중 무역합의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미중 양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기 상대국 제품에 대해 경쟁적으로 보복관세 부과 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42.97하락 24.9610:36 06/21
  • 코스닥 : 1012.24하락 3.6410:36 06/21
  • 원달러 : 1133.50상승 1.210:36 06/21
  • 두바이유 : 73.51상승 0.4310:36 06/21
  • 금 : 70.98하락 1.3710:36 06/21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최고위 들어서는 이준석 당대표
  • [머니S포토] 안철수 "윤석열 X파일 논란, 공작 정치 개시의 신호탄"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최고위 들어서는 이준석 당대표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