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러 외무, 북극회의 앞서 "북극은 우리땅" 경고

북극이사회의 참석 블링컨 미 국무와 회담 예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오는 2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북극이사회 장관급 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극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다시금 제기했다.

17일 AFP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곳이 우리 영토, 우리 땅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모두에게 분명했다"며 "우리는 북극해 연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AFP는 회의를 앞두고 러시아가 서방에 북극을 침범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다.

라브로프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북극이사회 회의 기간에 미러 양국 관계 핵심 문제와 국제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 회담을 열 예정이다.

북극 개발을 주도하는 북극이사회는 북극권에 영토를 둔 8개국(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캐나다·미국·러시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은 2013년 정식 옵서버(permanent observer) 자격을 얻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0%
  • 코스피 : 3267.93상승 2.9718:01 06/18
  • 코스닥 : 1015.88상승 12.1618:01 06/18
  • 원달러 : 1132.30상승 1.918:01 06/18
  • 두바이유 : 73.08하락 1.3118:01 06/18
  • 금 : 72.35하락 0.4318:01 06/18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 [머니S포토]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법사위 주재하는 박주민 위원장 대리
  • [머니S포토] 광주 건물붕괴 사건 피해자를 향해 고개 숙인 권순호
  • [머니S포토] 윤호중 원내대표 발언 경청하는 김진표 부동산 특위 위원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