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윗에 오락가락"… 비트코인, 3개월 만에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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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사진=뉴스1
18일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사진=뉴스1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대장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4만2185달러까지 하락하며 2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서 이날 오전 6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8% 하락한 4만4559.59달러으로 집계됐다. 8시 3분 현재 4만3220.93달러에 거래 중이다. 1조 달러를 넘었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8000억달러대로 주저앉았다. 

18일 7시 51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보다 343만8000원(6.05%) 하락한 53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0만9000원(9.27%) 떨어진 400만3000원에, 도지코인은 15.1원(2.46%) 내린 598.8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비트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말 한마디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머스크는 '암호화폐 고래'(CryptoWhale)라는 트위터 이용자가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다음 분기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전량 팔아치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스스로를 비난할 것"이라며 "나는 머스크에 대한 증오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를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올린 글에 "정말(Indeed)"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팔았거나 앞으로 처분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여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렸다. 이날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한때 20% 가량 폭락했다.

머스크가 전일 테슬라의 비트코인 지분을 팔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다시 상승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머스크의 말 한마디에 비트코인 가격은 최고 4만9116달러에서 최저 4만2441달러 사이를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쳤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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