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여성 사외이사 2명으로 확대… "ESG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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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여성 사외이사인 이복실 사외이사(왼쪽)와 김수진 사외이사(오른쪽)/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 여성 사외이사인 이복실 사외이사(왼쪽)와 김수진 사외이사(오른쪽)/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여성 사외이사를 2명으로 늘린다. 의사결정 기구의 다양성, 투명성 확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18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전날(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5명의 사외이사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전체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는 2명으로 카드업계에서 여성 사외이사가 2명인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하다. 

롯데카드는 지난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협회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지난 2019년 김수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선임한 데 이은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다.

이복실 신임 사외이사는 제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을 거쳤다. 현재는 세계여성이사협회(NGO) 한국지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사외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김수진 사외이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법조윤리협의회 위원, 소청심사위원회 위원, KBS방송 자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국방부 방위산업기술보호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의 경우 이사회 구성을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않아야 한다. 롯데카드는 상장사가 아니라 적용대상은 아니지만 고객 다수가 여성인 점을 고려해 여성 사외이사를 늘렸다. 지난 4월 기준 롯데카드 전체 회원 중 여성의 비중은 65%로 집계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여성 사외이사 선임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여성 전문가들의 이사회 참여를 통해 의사결정 기구의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강한빛
강한빛 onelight9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한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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