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단임 대통령제 바꿔야…성급한 마음 청와대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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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1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1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단임 대통령제 등 청와대에 일임된 권력 체계를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는 지난 17일 경기도 오산 웨딩의전당에서 열린 JCI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임원연수 강연에서 "단임 대통령제에서 성과를 내려는 성급한 마음이 만드는 '청와대 정부'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정부'는 대통령에 권력이 집중된 현재의 권력체게를 뜻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총리는 "단임 대통령제든 소선거구제든 우리 정치판은 전형적인 승자 독식구조"라며 "이는 중앙집권적인 성격의 국가 과잉이 나오는 문제를 만든다"고 했다.

그는 또 "취업 인구의 25%가 자영업자인 상황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비용 부담으로 작용해 문제가 된다"며 "저는 그에 대해 끝까지 제 소신을 밝혀 이야기했다"고 했다.

김 전 부총리가 이같은 입장을 밝힌 날 김종인 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한 언론의 인터뷰에서 주목해야 할 차기 대선주자로 김 전 부총리를 지목하며 "김 전 부총리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 경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경제 대통령’ 얘기와 함께 (대선 주자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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