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1994년 대학살' 르완다 처음으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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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달 말 르완다를 처음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이달 말에 르완다에 갈 것"이라며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과 "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쓰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르완다의 관계는 80만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1994년 르완다 대학살 사건 이래 긴장 상태가 계속돼 왔다.

프랑스는 당시 르완다에 대한 영국과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배제하고 자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수민족인 투치족에 대한 학살을 자행한 당시 르완다 임시정부를 지원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AFP는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문으로 1994년 대학살 당시 프랑스의 역할로 가려진 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 대해 "정치와 추모뿐 아니라 경제적인 방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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