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쿠콘, 핀테크發 가파른 성장세… "데이터사업 경쟁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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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쿠콘, 핀테크發 가파른 성장세… "데이터사업 경쟁자가 없다"

SK증권은 20일 쿠콘에 대해 마땅한 국내 경쟁사가 없고 진입장벽이 높은 상황에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4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쿠콘은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상품에 연동되도록 데이터를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SK증권에 따르면 쿠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138억원, 영업이익은 80% 늘어난 39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 사업부문 매출액이 57억원으로 전년 분기 대비 75% 크게 성장함에 따라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데이터 사업부문에서 쿠콘의 경쟁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쿠콘은 데이터 사업부문에서 데이터 제공이 가능한 기관들로부터 접근권을 확보하는데 10여년이 걸린 만큼 진입장벽도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콘과 비슷한 해외 업체는 몇곳이 등이 있지만 국내 시장에 진입하려는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연구원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80%가 비대면 소비활동을 지속할 의향을 보임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핀테크 상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쿠콘이 제공 중인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쿠콘의 고객당 API 이용 수는 39개로 2020년 대비 6개 증가함에 따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쿠콘의 데이터와 페이먼트 사업부문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610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운
이지운 lee101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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