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 돌풍 거세다…차기 양산시장에 도전하는 405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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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
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
최근 정치권에 40~50대 정치인들의 돌풍이 거센 가운데 내년 양산시장 선거에도 젊은 정치인들의 돌풍이 이어질지 관심이 높다.

더불어민주당의 집행부도 40~50대가 돌풍을 몰고 왔다. 송영길 당대표와 3명의 최고위원이 50대이고, 김용민 최고위원은 40대이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자 중에서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준석 최고위원은 30대다.

차기 대권 주자들 중에서 여당의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4년생으로 57세이고, 야권의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60년생으로 61세이다.

이처럼 차기 대권의 유력주자도 5060세대로 한층 젊어졌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지역 선량들도 40~50대 정치인들이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경남 양산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지역 선량들 중에서도 40~50대 정치인들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을 전망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임기 절반 이상을 보낸 김일권 양산시장이 최근 또 다시 특혜 논란이 휩싸여 내년 재선도전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또, 51년생으로 고령이라는 점도 걸림돌이다.

양산지역에서 4050세대의 선두주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갑위원장을 꼽을 수 있다. 이 위원장은 50대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출신으로 경제 전문가다.

신북방, 신남방정책통으로 통하는 이 위원장은 인도와 문화교류를 추진하면서 양산시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인도대사가 이 위원장과의 관계로 두 번씩이나 양산시를 방문했고 또 국가 차원에서 만든 인도불상을 통도사에 봉안했다. 또, 이 위원장은 인도대사를 통한 양산지역 상공인들과의 경제교류, 문화예술인들과의 문화교류로 상공인과 문화인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 명의 젊은 정치인으로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을 꼽을 수 있다. 김 전 의원은 현재 이재영 위원장을 보좌하는 양산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 사무국장은 이 위원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인맥을 연결시키면서 이 위원장의 차기 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위원장은 다음 총선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양산시장 후보가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선수로 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40대 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 30대의 이준석 국민의힘 최고위원처럼 양산에서도 40대 중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김 사무국장이 선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도 50대에서 양산시장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는 박대조 전 시의원, 임정섭 시의장, 이상열 도의원, 심경숙 전 시의원 등이 거론된다. 그리고 국민의힘에서는 50대의 한옥문 도의원, 김효진 시의원 등이 도전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김동기
양산=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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