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행안부 장관 "25일 확진자 500명 초반… 일상 감염 우려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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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 초반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전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 초반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전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대 초반일 것으로 예상된다. 확진자 개별 접촉으로 인한 잃상 속 감염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급격한 확산이 우려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늘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지역 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남권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감염재생산 지수가 1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1.2를 넘어선 충청·경북권에서는 유흥시설 집단 감염 등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각각 23%, 68% 증가했다"며 "확진자 개별 접촉 감염자 비율은 4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각 자치단체에서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은 물론 콜센터와 보험사 등 감염 취약성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후속조치를 강화해달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 집중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 강화 조치에도 적극 나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 전 장관은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달 말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에 관한 사항도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 자주 이용하시는 앱과 문자 등을 통해 접종 일시와 장소, 유의사항 등을 편리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접종 절차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김동욱 ase84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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