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 최대 콘퍼런스 ‘NDC21’ 개봉박두… 6월 첫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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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최됐던 'NDC19' 행사장 로비 전경 /사진제공=넥슨
2019년 개최됐던 'NDC19' 행사장 로비 전경 /사진제공=넥슨

IT업계 전반에서 우수 인재 확보와 최신 기술 투자를 위한 움직임이 갈수록 활발해진다.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의 장인 NDC(넥슨 개발자 콘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NDC21’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6월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며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07년 시작돼 14회째를 맞는 NDC는 국내외 게임·IT업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하고 해마다 평균 약 2만명이 참관하는 등 국내 게임 분야 최대 정보공유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기획·프로그래밍·마케팅·아트·사운드·운영 등 각 분야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 접목 사례를 소개하고 노하우와 개선점에 대해 공유했다. 모바일게임 트렌드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변화의 흐름을 다루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올해 NDC에서는 유명 게임들의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포스트모템 강연들을 기본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버 설계 ▲혼합현실(MR) 등 IT업계에서 주목받는 키워드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들이 마련된다. 특히 전 산업군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는 AI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데이터 분석’ 분야가 신설된다. AI와 데이터, 알고리즘을 개발 및 서비스에 활용하는 실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게임 개발 중 유저 테스트 단계에서 테스트 참가자 얼굴을 관찰해 감정 변화, 화면 응시 등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딥러닝으로 분석하는 ‘FGT 얼굴 분석 프레임워크 개발 사례’가 발표된다. ‘좋은 튜토리얼을 위한 튜토리얼: 이번엔 스킵하지 마시죠?’라는 제목의 강연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와 이탈한 유저의 차이를 파악하고 이를 게임에서의 학습과 목표 설정으로 해결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포함해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사례가 다양한 강연을 통해 소개된다.

기조강연은 넥슨코리아에서 신규개발을 총괄하는 김대훤 부사장이 맡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게임의 정의’를 주제로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새롭게 변화하는 디지털 놀이 형태 및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게임산업의 미래와 게임개발사들의 도전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자연 NDC 사무국장은 “NDC를 통해 매년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업계 발전의 선순환을 돕고 있다”며 “올해 NDC에서도 다가오는 시대적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고민과 시행착오를 담은 강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참여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팽동현
팽동현 dhp@mt.co.kr  | twitter facebook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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