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황소걸음길' 등 6가지 테마 명품길 조성에 박차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남 보성군은 민선7기 공약인 '천만 그루 도시숲 가꾸기'사업에 맞춰 '호수 따라, 강변 따라 걷고 싶은 보성 명품길'을 조성한다. '득량면 해평호수길' /뉴스1
전남 보성군은 민선7기 공약인 '천만 그루 도시숲 가꾸기'사업에 맞춰 '호수 따라, 강변 따라 걷고 싶은 보성 명품길'을 조성한다. '득량면 해평호수길' /뉴스1
전남 보성군은 민선7기 공약인 '천만 그루 도시숲 가꾸기' 사업에 맞춰 '호수 따라, 강변 따라 걷고 싶은 보성 명품길'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보성읍 동윤천 생태하천을 복원해 명품길을 만드는 '보성 다향 이십리길'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다향 이십리길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상유십이' 장계를 쓴 열선루(신흥동산)에서부터 동윤천을 지나, 반암교까지 이어지며 왕복 9.2㎞코스다.

현재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득량 오봉산에도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오봉산 생태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에메랄드빛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평호수를 중심으로 수변산책길, 용추골길, 황소걸음길 등 6가지 테마의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평호수길은 산책로를 따라 산벚나무, 사스레피나무, 삼나무, 편백, 대나무, 산죽, 단풍나무, 히어리, 생강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다.

곳곳에 야생화도 피어 누구나 편하게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길이다. 의병,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벌교읍에는 '의(義)'를 테마로 한 공원이 조성된다.

올해 6월 완공할 예정인 선근공원에는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 동상과 벌교의 의로운 주먹을 상징하는 황금주먹상, 보성의 의병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형 벽화 등이 그려질 계획이다.

공원을 따라서는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보성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배롱나무 길(12㎞)도 있다.

미력면 용정중학교 앞에서 시작하는 이 길은 강변을 따라 형성된 둑 위를 걸으며 붉게 핀 배롱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15년 전부터 가꿔온 이 길에는 1만2000 그루 이상의 배롱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장관을 이룬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명품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보성=홍기철
보성=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25.08하락 25.3918:05 01/31
  • 코스닥 : 740.49상승 1.8718:05 01/31
  • 원달러 : 1231.90상승 4.518:05 01/31
  • 두바이유 : 82.63하락 1.5418:05 01/31
  • 금 : 1939.20하락 6.418:05 01/31
  • [머니S포토] 비비지, 계묘년 토끼해 맞아 미니3집 '베리어스'로 컴백
  • [머니S포토] 유연석X차태현, 유쾌한 멍뭉미 형제
  • [머니S포토] 이재명 "미분양 주택 분양가 매입, 부실 건설사 특혜"
  • [머니S포토] 박홍근 "검찰, 이재명 소환 세번째까지가 국민 상식"
  • [머니S포토] 비비지, 계묘년 토끼해 맞아 미니3집 '베리어스'로 컴백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