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공데이터' 발굴

6월 25일까지 전국민 대상 인터넷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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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 남구청사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광역시 남구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한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남구는 오는 6월25일까지 한달간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2021년 공공데이터 개방수요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남구청은 홈페이지 정보공개 코너를 통해 주차장 정보를 비롯해 병원‧요양원 현황, 태양광 발전소 설치 현황, 전국 여성안심 택배함 표준데이터, 전국 스마트 가로등 표준 데이터 등 49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남구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문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현행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용 목적을 비롯해 데이터 활용시 불편한 점, 신규 개방을 원하는 공공데이터의 종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 7가지 질문으로 구성됐다.

인터넷 설문조사가 끝난 뒤 7월초까지 조사결과를 분석해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수립 계획에 반영하고, 이용자들이 개방을 요청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내 주무부서와 협의해 공공데이터 추가 개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맞춤형 공공데이터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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