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함으로 소비자 사로잡겠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

고성능과 전동화 앞세워 분위기 반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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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올해 전동화 라인업 구축에 사활을 걸었다. 그룹 전체 기조에 발맞추면서도 국내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15년 폭스바겐그룹 ‘디젤 게이트’ 여파로 2016년 국내서도 주력모델 인증 취소와 함께 제품 판매 중단이라는 아픔을 겪고 지난해 제품 출시와 함께 할인을 실시하며 고무줄 가격 논란을 낳았다.

하지만 제프 매너링 사장이 8월 부임한 후 달라졌다. 고성능과 전동화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것.

아우디코리아는 올 들어 1~4월까지 8721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순수 전기차를 3종에서 7종으로 라인업을 늘리며 2025년까지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와 BEV(순수전기차) 등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30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중 20종은 BEV다.

지난해 하반기 ‘e-트론’을 필두로 올 들어 스포츠카 R8과 ‘e-트론 스포트백’을 국내 출시했다. 이어 국내 출시를 앞둔 고성능 전기스포츠카 ‘e-트론 GT’도 소개하며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열고 아우디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과 아우디 스포트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의 성능을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출시되지 않은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물론 ‘R8 LMS 레이싱카’도 독일에서 데려왔다. 전동화 모델과 고성능 모델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제프 매너링 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1998년 아우디 호주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 중동 지역 사장을 지냈고 2012년 아우디 싱가포르를 거쳐 지난해 한국 사장으로 선임됐다.
 

박찬규
박찬규 star@mt.co.kr  | twitter facebook

바퀴, 날개달린 모든 것을 취재하는 생활사회부 모빌리티팀 박찬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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