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해' 상표 출원 취소… 업체 측 "BTS 팬에 사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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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보라해'를 상표 출원했던 기업이 출원을 포기했다. /사진=빅히트뮤직, 라라리즈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보라해'를 상표 출원했던 기업이 출원을 포기했다. /사진=빅히트뮤직, 라라리즈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만든 신조어 '보라해'를 상표권으로 출원한 네일(NAIL) 브랜드 라라리즈가 상표 출원을 취소했다. '보라해'는 2016년 멤버 뷔가 만든 신조어로, '무지개의 마지막 색이 보라색인 것처럼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믿고 서로서로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1일 오전 네일전문브랜드 라라리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20년 9월 폐사가 출원한 '보라해' 상표권 출원으로 인해 BTS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폐사는 K팝 발전을 위해 보라해 상표 출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이를 조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라라리즈는 이들은 "앞으로도 한국인으로서 BTS가 K팝 발전을 위해 전 세계에서 건승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출원 취하서 이미지도 함께 첨부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탄소년단의 상징적 단어인 '보라해'가 라라리즈에 의해 상표특허로 출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ARMY)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상표 특허 출원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외에도 특허청에 직접 '보라해' 상표권 출원 정지 신청 민원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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