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고 살아"… '미달이' 김성은, 부친 사망 후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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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처
배우 김성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베짱이엔터테인먼트 캡처

미달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성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눈물주의)미달이 김성은! 알콜중독과 우울증? 아버지의 죽음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애동신당'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성은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주중에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연극 공연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김성은은 "인생의 풍파를 여러 번 겪은 것 같다. 파도가 올라왔다 잠잠했다가 하는 게 잦았다. 앞으로는 평안할 수 있을까"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원래 활발한 사람이 아니다.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그런 애가 연기를 했더니 어딜 가든 수많은 인파 속에서 힘들어했다"라며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성은은 "아버지는 사업을 하시는데 제가 외동이었다. 어머니가 저만 돌봐주셔서 엄마와 아빠의 불화가 생겼다. 그걸 혼자 감당해야 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난 김성은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부도가 났다.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었다. 사춘기도 왔는데 부모님 불화는 여전했다"라고 전했다.

김성은은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셔서 제가 정신줄을 놓았다. 폭음, 우울증, 알코올중독 증상 등을 겪었다"라며 "극심하게 우울증에 시달릴 때는 너무 독한 약을 처방받아서 한 달 정도가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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