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돌아왔나 싶었는데… 한달 만에 10조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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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0조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0조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던 외국인이 지난달 다시 순매도에 나섰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10조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장채권은 5조5160억원을 순투자해 총 4조6510억원을 순회수했다.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채권은 지난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주식 보유금액도 감소했다. 5월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820조2000억원을 보유해 시가총액의 30.1%를 차지했다. 지난 3월 805조원에서 4월 822조원대로 올라섰다가 지난달 820조원으로 줄어들었다. 코스피에서 9조726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4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2000억원 순매수했고 유럽과 미주는 가각 6조4000억원과 2조60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싱가포르와 캐나다는 각각 7000억원과 3000억원을 순매수했고 미국과 영국은 각각 2조9000억원과 2조7000억원을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36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0%를 차지했다. 유럽(255조1000억원) 아시아(105조3000억원) 중동(30조3000억원) 순이었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은 179조1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8.3%를 차지했다. 월말 보유잔액은 지난달 173조9000억원에서 5조1000억원 더 늘어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채권 순투자 규모는 5조5100억원으로 전월(3조3400억원)보다 줄었다. 국채(3조6400억원)와 통안채(8800억원)에서 모두 순투자했다. 통안채는 통화안정채권으로 한국은행이 시중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고 매매하는 채권이다. 

지역별 보유규모를 보면 아시아가 84조5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7.2%를 차지했다. 유럽(53조9000억원)과 미주(15조6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조승예
조승예 csysy2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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